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와 히나 (문단 편집) === 성격 및 특기 === 뭐든지 곧잘 해내 버리는 [[천재]]형으로서 기타 솜씨 또한 기술상으로는 완벽을 자랑하는 [[히카와 사요|사요]]가 인정할 정도의 실력. [[완전기억능력|악보든 책이든 한 번만 보면 다 외울 수 있다.]] 다만 자기주장이 강하고 혼자 따로 노는 듯한 연주를 하는 경향이 있다. 그러나 그런 부분까지 연주의 개성과 매력이 된다는 듯 하다. 그런 히나의 연주를 처음 제대로 듣고 사요는 자신의 연주에 기술 이외의 것이 없다고 느끼기도 한다[* 히나에게 지지 않기 위해 기술력을 갈고 닦은 사요는 템포와 리듬 같은 정확함으로는 히나보다 뛰어나지만 자신만의 개성이 없다고 느낀다. 히나의 연주가 자신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할 정도.][* 사요가 히나를 보면서 생각하는 "자기만의 개성이 없다"는 것은 초기 [[비틀즈]]에서 따온 설정으로 보인다. [[1959년]] 비틀즈가 처음 데뷔하고 [[1961년]] 첫 앨범을 냈을 때 비틀즈의 경쟁 밴드들은 비틀즈의 노래를 듣고 죄다 "나는 여기까지인가 보다."라고 줄줄이 포기했다. 개별적인 연주실력은 다른 밴드들이 앞설 수 있어도, '''비틀즈만한 음악적 개성이 없기 때문이다.''']. 학교 성적 또한 탑급으로 작품 시작부터 교내에서 꽤나 유명했다. 인게임 대사 중에 "또 100점 받아 버렸어, 시시해..."라는 혼잣말은 확인사살급. 그리고 본인이 안 해서 그렇지 일이 맡겨지면 척척 빠르게 해내기도 한다. 10월 할로윈 이벤트에서도 아야가 문제에 관한 단서를 찾아오면 보고 바로 해결법을 찾아낼 정도로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낸다. ~~물론 여기서 아야는 탐색만 기가 막히게 잘한다고 디스를 날려주는건 넘어가자~~ 천재임에도 표현에 서툴러서 상대에게 직설을 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의태어를 자주 쓰는 편이다.[* 갑자기 좋은 영감이 들거나 어떤 예감이 들거나 좋은 기분이 들때에 "룽하다"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.] 또한 특유의 괴짜 같은 성격도 한몫 거들어 멤버들이 곤란을 겪는 편이다. 타인의 감정을 읽는 것도 서툴어 의도치 않게 상처 입히는 말을 내뱉기도 한다.[* 파스텔 라이프 2화에서 본인이 언니바라기임에도 불구하고, 자신이 맡은 배역이 '언니를 매우 좋아하는 여동생' 역인데 언니가 뭐가 그렇게 좋을까~ 하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다든지, 아야가 우는 표정이 재미있다고 아야에게 울어보라고 한다든지, 아야는 자신과 다르게 왜 못하냐고 묻는다든지 등.] 그리고 이러한 직설적인 성격 때문에 '''파스파레의 폭탄'''역할을 하기도 한다.[* 이벤트 벚꽃 색 스트롤에서 한 가게의 케이크 광고를 찍다가 맛없는 케이크가 나오자 한치의 망설임없이 맛없다고 말해버린다던가, 자기가 본 영화가 재미없다는 감상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려고 한다던가 등의 일을 저지른다. 전자의 경우 멤버들이 이를 수습하려다가 이브는 맛없다고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서, 아야의 경우 자신이 먹어서 맛있다는 리액션을 취하려다가 맛없음을 견디지 못하고 울상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사고만 더 키우기도 한다. 가게에서 실수로 맛없는 케이크를 내놨고, 녹화방송이였기 때문에 큰일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생방송이였다면 큰일이였을 거라며 치사토가 나무랐고, 후자는 개인 블로그에 올리기 전 멤버들이 막아서 올라가지 않았지만 올라갔다면 파스파레에게 영화 관련 일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을 거라고 한다.] 여담으로 머리만 좋은 게 아니라 힘도 세고 먹성도 좋은 편인지 걸파피코 5화에서 철봉에 매달려 있을 때 이브와 치사토가 지쳐갈 때도 혼자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, 상점가 먹방 때 다들 배불러 죽어나갈 때도 막판에만 잠깐 당황할 뿐 웃음을 잃지 않았다. 더불어 언니를 정말 좋아하며 그야말로 언니 바라기다. 애니는 물론이고 걸파피코도서도 언니를 끔찍히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다. [* 좋아하는 단어들을 나열할 때, 망설이지 않고 "'언니'!" 를 외친다.] 한없이 밝은 성격에 괴짜 면모만 보인 히나였지만, 고등학교 졸업식 때 처음으로 '''섭섭함'''을 느끼게 되면서 눈물을 쏟고 말았다. 당시 주변인들은 히나가 학생회장이 되고서 처음으로 했던 입학식 때 보여준 하이텐션 환영사를 기억하며 졸업식 때도 그러지 않을까?라고 생각까지 했었다고.[* 반대로 하나사키가와에서는 천하의 부끄럼쟁이 [[시로카네 린코]]가 당당하게 졸업사를 했다.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삶의 크나큰 분기점에서 캐릭터들이 평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어찌보면 의미가 깊기도 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